김기환회장의 여덟번째 희망편지
|여덟 번째 희망편지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adidas yeezy boost 350 v2 męskie 2016년은 참으로 多事多難했습니다. new balance bordowe damskie allegro 회원님들께서는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지난 한해 성남시의사회 임직원은 회무의 중심을 회원 우선으로 하여 회원들께서 지역의사회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하고자 하였습니다. kanken fjallraven soldes 2015년 겨울 대학 동문회 및 개원의사회 송년모임, 2016년 봄 구별 소주 간담회, 가을 반장 및 동문 그리고 개원의사회 대표 간담회 등 회원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회무에 반영하고자 노력했습니다. air max 90 femme noir et rose et blanc 또한 의사회 전통적인 사업을 좀 더 체계화 하고자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정기총회와 분리하여 신년인사회 및 장학사업 10주년 기념식으로 개최하였습니다. Women Air Jordan 14 2015년에 재개최한 창립기념식 등 또한 의미 있는 행사로 지속하여 개최하였습니다. 아울러 ‘회원 행복 찾기 캠페인’을 기획하면서 지난해 9월 웹진을 통해 처음 공개하고 설문조사도 하여 회원님들의 행복에 대한 정서를 살피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 외 의사회에서는 직원 응급지원 서비스 협력업체를 통한 회원 편의 제공 성남시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전문가적이고 지속적인 제안 건전한 의료환경 정착 및 개선. 불법, 탈법진료 방지 목적의 지속적인 공지 및 계도 우수 회원 보호 및 우대를 위한 회원인증서 발행 및 민원 우선 처리 연수교육을 통한 회원 교육의 다양성 확보와 질적 양적 업그레이드 등의 회무에 주력하였습니다. Nike Air Max 2017 Heren grijs 의료 환경을 살펴보면 지난해는 유난히 많은 의료관련 법령과 규정이 만들어지고 수정되었습니다. Nike Air Max 90 Fleur Homme 의료분쟁 조정 자동개시 리베이트 쌍벌제 강화 설명의무 법제화 환자 외 형제자매 진료기록부 열람 의료기관간 진료정보 교류촉진 휴 폐업 시 입원환자 보호 각종 발급 수수료 복지부 장관 고시 진료거부 금지 강화 (의료기관 개설자 등으로) 등 입니다. 그 외 소식으로는 늦은 감이 있지만 의료기관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대상에 다시 포함 시킨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가 있었고, 지역의사회에는 요양시설 촉탁의 추천제도 실시와 전문가 자율평가제 시범사업이라는 숙제도 생겼습니다.
‘희망을 드리는 의사회, 회비 낸 보람이 있는 의사회’를 캐치프레이즈로 회원님들과 함께 해온 지난 한해를 돌아보니, 우리 현실에 ‘터널’이라는 영화 한편이 오버랩 됩니다. ‘의욕을 갖고 성실히 사는 자동차 딜러, 그는 그 날도 하루를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 앞에는 엄청난 재난이 기다리고 있는데,,,. Nike Air Max 2017 męskie 황당한 사고를 당한 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순간까지는 많은 시간이 흘렀고, 밖에서는 뒤늦게 사태의 삼각 성을 깨닫고 구출을 시도하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뚫은 구조터널은 무용지물. 다른 터널 공사를 더 미룰 수 없다는 논리에 단지 한사람뿐인 주인공의 구조는 마침내 포기 되고, 고립무원 주인공, 스스로 알아서 나오던지 한줄기 희망도 버리던지.‘ 영화에서는 극적인 반전을 보여주고자 모두가 희망을 놓으려는 순간에 조난 기록을 세우도록(?) 기적적으로 구원의 손길을 던져줍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영화에서입니다. 과연 그렇게 오래 방치되고도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누군가 우리를 구원해 주겠지. 희망을 버릴 수는 없어!” “아니 아무도 나를 구원해 주지 않아 나 스스로 살 길을 찾아야 해!” 생존을 위해 스스로가 살길을 찾아 가까스로 생명을 연장하고 있는 아슬아슬 한 상황, 영화 ‘터널’ 주인공은 바로 우리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상실감과 무력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좌절하여 한숨만 내 쉬어서는 답이 나올 수 없고, 무거운 책무를 위임 받은 의사회는 더더욱 시름에만 잠겨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저는 의사회장으로서 주인공이 보여주었던 희망과 그를 구출하고자 끈을 놓지 않았던 구조대장의 마음에서 잊고 있던 한 가지 진리를 찾아보려 합니다. ‘사람이 제일 소중합니다.’ 성남시의사회에서 제일 소중한 분은 바로 여러분, 회원들이십니다. 회원 한분이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시도록 ‘희망을 드리는 의사회’가 되도록 저와 임직원들은 2017년 한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 지난 해 의사회에 대한 애정과 조언 그리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丁酉年 새해에는 행복과 희망이 회원여러분의 가정과 병의원에 더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