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여자의사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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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여자의사회를 소개합니다.
성남시 여자의사회는 25년의 전통을 지닌 여자의사들의 모임입니다.
한국여자의사회 성남시지부로 출발하여, 성남시에 개원한 여자의사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정기적인 기부와 장학사업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여자의사회에서는 해마다 12월에 도움이 필요한 공동체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바자회를 열어서 얻어진 수익 및 회비의 일부로 성남시 거주하는 고등학교 여학생 중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월드비전의 도움으로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해마다 2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여의사회에 장학금을 기부해주시는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지원액을 늘려서 2018년 3월 13일 판교 벨라드리움에서 열린 27차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총 8명의 여학생에게 1인당 60만원씩 장학증서를 전달하였습니다.
출신학교와 전공은 다들 다르지만 같은 지역에 개원한 공통점으로 만나 서로의 정을 나누고, 든든한 마음의 기둥이 되는 성남시 여자의사회에서 앞으로도 새로운 회원님들을 더욱 많이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성남시 여의사회 13기 회장 이유미
총무 서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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